현악기

3rd.첼로 (cello)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가까운 악기

처음 첼로가 만들어졌을 때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 바로크 시대에 이르러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악기중 하나로 평가 받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크 시대 음악의 특징이었던 통주저음을 맡아 연주하게 됩니다. 이후 통주저음 양식이 쇠퇴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첼로는 다양한 연주를 하게 되며 독주 악기로서의 자리를 잡게 됩니다.
낮은 음역에서 내는 안정적인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한 음역대로, 듣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 앉아서 연주하는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에 이어 세 번째 크기인 첼로는 더 이상 어깨에 올려 연주하기엔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 악기를 양쪽다리 사이에 놓고 연주하는 형태가 됩니다.
첼로는 바이올린, 비올라에서 크기만 커지고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  
첼로는 비올라와 같은 개방현으로 되어있습니다. 줄의 배치 순서는 도 솔 레 라입니다.

# 3가지 찾아보세요

① 엔드핀(Endpin)

첼로 가장 끝에 악기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 쇠막대기입니다. 앤드핀의 쇠막대기 덕분에 바이올린, 비올라와 쉽게 구별됩니다. 앤드핀의 쇠막대는 연주 시 꺼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으로 넣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쇠막대가 없던 바로크 시절에는 첼로를 양쪽 무릎의 힘으로 연주했고 이것은 상당히 힘든 연주 형태였습니다.

② 줄감개(peg)

현악기 모두에 꼭 필요한 것으로 4줄을 잡아 고정해주는 동시에 음을 조율 하는 역할을 합니다. 줄감개는 상당한 압력으로 고정되어있어서 처음 악기를 잡을 때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피아노 연주자는 직접 조율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현악기는 모두 연주자가 직접 조율을 합니다. 연주 직전 개방현의 4음을 정확히 조율을 마친 뒤 연주를 하게 됩니다.

③ c바우트(c-bout)

몸통의 가운데를 마치 C모양으로 양쪽에 움푹 들어간 곳을 만들어놓았습니다. 활을 사용하는 현악기에 꼭 필요한 부분으로 모든 현악기들이 활을 사용할 때 몸통에 부딪치지 않기 위해 필요합니다.

포퍼 ‘폴로네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