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기

5th.기타 (Guitar)

#클래식기타와 통기타 차이부터

얼핏 보면 같은 기타지만 클래식기타는 노래 한음, 한음을 연주하는 방법이고, 통기타는 주로 코드(화음)를 짚어서 연주합니다. (통기타로도 한음, 한음 연주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기타와 통기타는 외형적인 모습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통기타가 클래식 악기보다 몸통의 크기는 조금 큰 편입니다.
둘의 차이는 넥과 줄의 재료에서 갈리게 됩니다. 주로 한음씩 눌러 연주하는 클래식기타는 넥의 넓이가 넓고 줄 사이 간격 역시 넓어집니다. 그리고 통기타는 6줄 모두 쇠줄을 사용하지만 클래식기타의 1, 2, 3번 줄은 나일론 혹은 나일론과 카본을 섞은 줄이 사용되고, 4, 5, 6번 줄은 쇠줄을 사용합니다. 줄의 재료가 다르니 소리의 질감도 다르게 들리게 됩니다.

# 가장 친숙한 현악기

기원전 3000년 전부터 만들어진 기타는 여러 형태로 다양한 지역에서 연주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약1500년(르네상스시절)부터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주됩니다.
바로크 시대에 와서 피아노나 바이올린이 만들어지고 기타의 사용은 급격히 감소됩니다. 그렇게 잊혀 지던 기타는 1850년 이후 다시 스페인의 타레가에 의해 다양한 기법이 만들어지고 민속 음악의 특색을 담으며 근대 기타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기타는 노래의 반주가 쉽고 휴대가 간편한 편이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악기입니다. 그런데 오케스트라의 편성에 기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케스트라 전체 악기들과 함께 하기에는 비교적 작은 음향 때문이기도 하고 기타를 대체할 바이올린 비올라 등의 악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3가지 찾아보세요

① 넥 (NECK)

클래식기타와 통기타의 차이를 그림에서 찾아보세요.

② 줄(STRING)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모두 4줄 현악기입니다. 기타는 6줄 악기로 줄의 재료는 비슷하지만 클래식 기타와 통기타의 줄의 재료가 다릅니다. 그림에서 확인해보세요.

③ 몸통

활을 사용하지 않는 기타의 몸통은 바이올린과 첼로의 몸통에 있던 C바우트가 없습니다.활이 지나갈 곳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형태보다 좀 더 유연한 곡선으로 되어있습니다.

타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