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기
1st.바이올린 (Violin)
# 약 500년 전 완성되어 현재까지 사용되는
과거에 만들어진 악기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처음으로 만들어져 사용되었는지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1550년경 이탈리아에서 지금의 사용하는 바이올린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졌고 그 형태가 현재까지 변함없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이후 ‘바이올린의 명기’라고 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는 1700~1720년 사이에 만들어진 악기로 현재는 약 800개 정도 남아있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합한 개수)
이후 ‘바이올린의 명기’라고 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는 1700~1720년 사이에 만들어진 악기로 현재는 약 800개 정도 남아있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합한 개수)
# 4개 줄에서 연주되는 아름다움
35.5cm정도 되는 작은 크기의 4개의 줄을 사용해서 연주되는 바이올린은 풍부하고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는 대표적인 ‘선율악기’입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주요 부분을 담당하여 한명이 아닌 보통 20명 이상의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2그룹(제1 바이올린, 제2바이올린)으로 나뉘어 연주합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주요 부분을 담당하여 한명이 아닌 보통 20명 이상의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2그룹(제1 바이올린, 제2바이올린)으로 나뉘어 연주합니다.
# 3가지 찾아보세요

① F홀
바이올린 앞판에는 영어 소문자 f모양의 구멍이 대칭으로 2개 있습니다.
F홀은 바이올린의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도록 하는 상당히 큰 역할을 합니다.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악기의 경우 F홀을 미세하게 대칭이 되지 않게 만들었는데, 이 방법은 좋은 소리를 내는 비밀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F홀은 바이올린의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도록 하는 상당히 큰 역할을 합니다.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악기의 경우 F홀을 미세하게 대칭이 되지 않게 만들었는데, 이 방법은 좋은 소리를 내는 비밀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② 사운드 포스트
바이올린 몸통 안쪽에는 눈을 반쯤 감아야 보이는 작은 기둥이 들어있습니다. 앞판의 울림을 뒷판으로 전달하고 미세한 움직임의 차이를 결정짓는 역할을 합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이올린의 소리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③ 지판
지판 위에 4개의 줄이 올려져있고 연주 시 왼손이 지판에 손가락을 대어 음을 만들어내는 곳 입니다.